65% 성공도 성공이다!
어떠한 일을 할 때 그 결과를 ‘성공 혹은 실패하였다’와 ‘65% 정도 성공하였다’고 말하는 것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표면적으로 전자는 결과를 ‘성공 혹은 실패’의 이분법적 관점에서 나타내었고, 후자는 ‘65%’와 같이 진도로 나타낸 표현적인 차이가 있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일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방식의 근본적 차이가 있어요. 이때, 전자보다 후자가 더욱 바람직한 표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큰 목표를 이룰 때 간과하면 안되는 작은 단계들
예를 들어, 3시간 동안 레포트를 작성 과제를 완성해야 한다고 가정해볼게요. 이때 ‘과제 끝내기’처럼 하나의 큰 목표만 설정하면 과제를 전부 작성했는지 여부에 따라 성공 혹은 실패의 이분법적인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1️⃣한시간 동안 자료조사를 한 후
2️⃣내용을 구조화한 다음
3️⃣서론, 본론, 결론을 순서대로 작성하고
4️⃣글에 어울리는 제목을 만들겠다
위와 같이 세분화하여 계획을 세우면 성취한 결과를 진도로 나타내어 목표 달성 정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작은 하위 단계들을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면 최종 목표에 어느 정도 가까워지고 있는지 진도감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럼, 당장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들을 준비하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와 같은 작은 요소들이 모여 최종 목표를 성취할 수 있죠.👍👍
이렇게 작은 단계를 설정하고 성취하는 것이 당장은 사소해보일지라도 쌓이다 보면 큰 목표를 이루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답니다. 당신의 작은 준비성도 삶을 살아가는 큰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들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 하나의 작고 소중한 칭찬거리를 발견해서 스스로를 충분히 칭찬하는 하루를 만드시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