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복] 봄 활력 북돋아야 할 때! 3월의 제철음식🐙

오늘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선물, 바로 건강한 식사입니다. 하루를 바쁘게 보내다 보면 스스로를 위한 작은 배려가 부족해지곤 하죠. 오늘만큼은 내 몸과 마음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보세요.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는 말이 있어요. 건강한 음식 한 끼로 몸에는 활력을, 마음에는 따뜻한 위로를 선물해주세요.
[오늘의 행복] 봄 활력 북돋아야 할 때! 3월의 제철음식🐙

🐟도미

도미는 봄철 가장 맛있는 생선이에요.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식품이죠. 도미는 100g 당 열량이 103칼로리에 불과하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게도 좋아요!

🥬냉이/달래

냉이,달래는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죠! 냉이와 달래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채소예요.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으며 냉이무침, 냉이된장국, 달래무침 등으로 해 먹을 수 있어요.

🐚소라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인 소라는 입맛이 없을 때 좋아요. 회, 구이, 초무침, 통조림 등으로 많이 섭취하느데요 아연, 엽산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고 100g 당 79칼로리로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답니다.

🐙주꾸미

주꾸미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먹거나, 샤브샤브 혹은 볶아서 먹는데요, DHA(도코헥사인산) 등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있어요.

🐠도다리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이 도다리는 봄에 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도다리는 봄철에 새살이 오르는데 나이아신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에요. 또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개운하여 간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기분 좋은 토요일! 맛있는 제철음식으로 행복도 건강도 챙기는 하루 되시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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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프랩 인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