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orrows can be borne if you put them into a story or tell a story about them"
“만약 그 슬픔을 이야기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떤 슬픔이라도 견뎌낼 수 있다.”
- Karen Blixen
<아웃 오브 아프리카> 작가 Karen Blixen의 표현입니다. 글쓰기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치유 효과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는 가끔 슬플 때도 있고 좌절할 때도 있어요. 이와 관련하여 한 학자가 실험을 했습니다. 연구 참여자들에게 스트레스나 마음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글을 쓰도록 했어요. 처음에는 한 글자 쓰기도 어려워하던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글을 쓰게 하자 끝으로 갈수록 완결된 구조를 갖기 시작합니다.
완결된 구조 속에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자신의 해석’이 들어가게 돼죠. 이 연구는 미극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인데, 그 글 속에 깨달음을 나타내는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사람들의 힐링이 이루어져요. ‘Because, now i see’등의 단어입니다. 이런 단어들이 등장하면서부터 사람들의 힐링이 시작됩니다. 이것이 바로 글이 가지고 있는 힘 아닐까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드러내는 글을 쓰는 것이 사람들의 행복에 꽤 도움이 된답니다. 이런 글쓰기에는 몇가지 요령이 있어요.
✅하루에 15-20분 글을 씁니다.
✅최소 4일 연속으로 글을 씁니다.
✅쓰기 시작하면 펜을 멈추지 않고 계속 써내려 갑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합니다.
✅문법이나 철자는 중요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의 미션인 ‘하루를 기록하기’ 할 때, 글쓰기의 요령을 활용해서 적어보세요!😀